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가면 WEB 어플리케이션 개발보안 가이드가 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 인터넷 진흥원이 함께 만든 가이드로 2년 정도 된 자료이지만

항목 항목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나와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는이가 이해가능하고 전체적인 웹어플리케이션 개발 시 챙겨야할 부분들이 정리되어 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보안관련하여 많은 방법들이 나오고 있고,

어플리케이션 및 Linux, Tomcat, Apache 등에 대해서도 보안 요소들을 챙겨야 할 것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가이드를 통해 기본적으로 Web Application에 대한 시큐어코딩을 습득하고,

문제가 많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꼭 반영을 해놓기 바랍니다.


요즘은 Mybatis 와 같은 ORM Frameworks을 사용하면서 많이 없어지기도 했지만 SQL Injection 취약점.(예 : PW 없이 로그인)

실행 가능한 파일을 올리는 파일 업로드 취약점.(예 : webshell.jsp 업로드하여 실행)

허가 받지 않은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다운로드 취약점.(예 : /etc/passwd)

Paros와 같은 Proxy 프로그램을 이용한 파라미터 변조 공격. (예 : 10만원짜리를 만원에 사서 뉴스에도 나왔죠)
index.jsp 의 백업을 index.jsp.back 이라고 변경하여 놓는 Backup 파일 노출.(index.jsp.back 호출시 파일 다운로드)

요즘 많이 쓰는 개발자도구로 Client 단 ValidationCheck 는 무용지물이 될 수있는 Developer tool 공격
(예 : Chrome 개발자 도구로 Javascript 무효화 및 값 변경)


위와 같이 기본적인 것들은 꼭 지키면서 개발을 합시다! 



행정안전부 해당 가이드  URLhttp://www.mospa.go.kr/frt/bbs/type001/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45&nttId=34439



웹어플리케이션 외에도 시큐어 코딩 가이드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시큐어 코딩 가이드 URL : http://www.mospa.go.kr/frt/bbs/type001/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45&nttId=3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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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인,보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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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2014)

Interstellar 
8.5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매튜 매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정보
SF | 미국 | 169 분 | 2014-11-06
글쓴이 평점  


오늘 놀란 감독의 놀라운 영화를 보고!


날이 갈 수록 점점 더 황폐해져만 가는 지구.

그런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의 영화.

그리고 가족영화.


이동진 평론가의 평점 4!


2시간 49분동안 한순간도 재미가 없었던 부분이 없다.


루즈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빠른 전개와 상상력.

그렇지만 다소 이해하기에 복잡한 이론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참 이렇게까지 경이로울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느꼈던 웅장함을 뛰어넘어선

이건 꼭 봐야 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상당히 과학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론적이고 또는 허구성이 있을수 있지만 그것을 생각하고 보더라도

이건 정말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임이 틀림없다. 


매튜 매커너히와 앤 해서웨이등 연기자들의 연기력과 간간히 나오는 해병로봇을 보는 재미도 영화를 살려준다.


그리고 영화에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앤딩 크레딧이 끝날때까지 영화의 여운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디지털로 보았지만 제대로 보고자 한다면

필름 상영관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은 선택입니다.

놀란 감독이 필름을 항상 고집하며 필름이 디지털로 담아내지 못하는 것까지 담아 낸다고 하더군요.

필름이 아니라면 이왕이면 IMAX 와 같은 곳에서 보는 것이 제일일것 같습니다.

70mm, 35mm 필름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필름 상영관

<메가박스> 강남, 코엑스, 동대문, 전주

<CGV> 강남, 구로, 대학로, 명동, 목동, 불광, 상암, 신도림, 여의도, 영등포, 대구, 대구스타디움,

대구 현대, 동래, 동수원, 야탑, 역곡, 오리, 일산, 죽전, 천안, 춘천, 서면

<롯데시네마>서울에비뉴엘관, 신림관/경기, 강원라페스타관, 안양관, 부평관, 인천관,충청 대전관, 

대구,경북, 율하관,부산, 경남, 창원관,동래관, 전라전주관, 광주관


줄거리

제 생각에 이 영화는 줄거리 만으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영화 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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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Posted by 다인,보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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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편집기인 Brackets(브라켓)에 대해서 알아보자.

업데이트시 정식 버전이 아닌 관계로 변경되는 파일에 대한 update가 되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을 새로 다운받아서 덮어써야만 한다.

조금 귀찮긴 한데 그냥 덮어쓰면 잘된다.

플러그인이 버전을 따르는게 있는데 이 경우 플러그인도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해주면 된다.

상관은 없는 이야기지만 얼마전까지 Android Studio도 새로 받아 덮어써야 했는데 지금은 업데이트 기능이 잘 동작한다.

조금만 기다리면 편리하게 업데이트가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Adobe 에서 Brackets 기반으로 만든 Edge Code(엣지코드)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1. Quick Edit 기능 - CSS와 Javascript 에 대해서 빠른 수정 기능을 제공

2. 실시간 미리 보기 - 페이지 수정 후 저장하고 F5누르던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다.

3. 하이라이트 기능 - Editor 에서 현재 수정하는 부분이 어디 영향을 끼치는지 실시간 미리 보기 시 보여준다.

4. Bootstrap, JQM, Color Picker(색선택기), beautify(정렬), AngularJS Code Hints 외 정말 많은 플러그인이 제공된다.

5. Quick View - 이미지나 Color 값에 대해서 Editor 에서 어떤 색인지 또는 이미지 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아래 캡처 화면을 보면 이해하기가 용이할 것이다.


에디터에서  Cmd/Ctrl + E 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js 또는 css에서 해당되는 부분을 바로 수정이 가능하다. 



에디터 우측 상단의 노란색으로 나타나 있는 버튼(실시간 미리보기)버튼을 누르면 디버그 모드로 Chrome 브라우저가 띄워진다.


아래가 실시간 미리 보기로 Chrome 브라우저가 띄워진 모습이며, 현재 커서가 있는 위치는 Chrome 상에서 하이라이트가 된다.

만약 CSS를 수정중이라면 해당 Style class에 해당되는 부분이 모두 하이라이트 된다.

예를들면 P 태그에 style을 Quick Edit로 수정하고 있다면 페이지내 P 태그들이 모두 하이라이트 된다.



아래와 노란색 실시간 미리보기 밑의 버튼(확장기능 관리자)를 누르면 플러그인 설치 및 확인, 테마 변경이 가능하다.


아래는 설치된 플러그인 리스트를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일반 개발자가 퍼블리싱 데이타를 받아서 개발하는 상황이라면 사용할 필요가 없을것 같으며,

퍼블리셔가 사용한다면 참 좋을 것 같으며

개발자가 개인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만들기에도 부족함이 없이 훌룡하며

반응형웹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보다 신속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다인,보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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